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문단 편집) == 논란 및 사건 사고 == * 표지가 처음 나왔을 때 배경에 그려진 전차가 '''소련 전차'''인 [[T-34-76|T-34]]를 닮아서 작은 논란이 있었으나 금방 수정되었다. [[https://gall.dcinside.com/m/alternative_history/333707|작가는 아무 일도 없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 2020년 12월 3일 기준 연재본의 서술방식에서 논란이 터졌다. 악의 개화 (1)~(3)까지 C-A-B 형식으로 시간대를 꼬아서 서술하였으며, C와 A-B의 화자를 바꾸는 서술방식을 사용했는데[* 명원 작가가 이런 서술방식을 쓴 게 처음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애니 베어드 커티스(찰스 커티스의 아내이자 도로시의 어머니, 그러니까 유진의 장모)의 죽음과 필리핀 파견 근무도 이런 식이었다. 단, C-A-B 수준은 아니고 대략 H-A~G 수준의 긴 도치였던 데다, 장모 애니 커티스가 작품 내에 이름조차 안 나온 캐릭터였기 때문에 그다지 논란은 없었다. 웹소설 바깥으로 나가 보면 이미 예전부터 문학에서 사용한 서술 방식이다.] 문제는 첫째로 이 내용이 약 3만자 가량의 중편 소설급 분량으로 한번에 풀리지 않고 1일, 2일, 3일 식으로 순차적으로 풀렸다는 것. 해당 서술트릭은 많은 분량을 한번에 읽지 못하고 며칠간 나누어 읽게 될 시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또한 약 5~6천자당 100원에 결제하여 읽는 방식으로 호흡이 짧은 한국 웹소설 시장 특성상, 못해도 한번에 2~3만자를 할애해야하는 호흡이 긴 서술은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둘째로, 만일 이런 서술을 한번에 푼다고 하더라도 현 웹소설 시장에는 약간이라도 기교를 사용한 긴 호흡의 서술방식을 읽지 못하는 실질적 문맹들이 많다는 것. 이는 앞서 말한 호흡이 짧은 한국 웹소설 시장의 특성과도 연관이 되는데, 조금이라도 앞서 연재된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 나오면 득달같이 내용 중복이라고 외치며 손해봤다고 느끼는 독자들이 많으며, 근본적으로 빠른 전개를 원하는 사이다패스 기질과 연관이 있다. 결국 해당 화의 전개는 A-B-C(1)-C(2)의 직관적인 방향으로 수정되었다. * 일몰(6)에서 주인공이 경성을 해방한 후 머물 숙소의 후보지인 [[덕수궁 석조전]]을 직접 방문해서 검토하던 중 '뭔가 사람이 폭력적으로 변하고 버섯구름을 사랑하게 될 것만 같은 요상한 느낌', ''나는 처음부터 공산당이...'라는 표현을 했는데, 이는 [[리첼렌]]의 대체역사 소설인 [[대통령 각하 만세]]의 주인공인 [[조지원]]이 석조전에 머물면서 한 대사들을 패러디한 것이었다. 하지만 작가는 타 작품의 내용을 스포일러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판단하여 해당 내용을 삭제하고 리첼렌에게 사과하였으며, 해당 내용은 단순히 '(석조전은) 한일합방 뒤에 완공되어서 그런가 뭔가 찝찝한 기분이 들었다'라는 식으로 표현을 바꾸었다. * 단행본 출시 후 책과 굿즈의 '''지나치게 낮은 저질스러운 퀄리티''' 때문에 불만이 폭주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lternative_history&no=836462|#]] 카드는 모깎기도 되어있지 않아 끝이 뾰족했으며, 일러스트는 연재 당시 첨부되었던 팬아트에 비해서도 퀄리티가 한참 떨어졌고, 특히 책 자체는 인쇄 불량으로 흰 점이 묻어있거나 페이지 사이에 풀이 묻어서 뜯어지거나 십수페이지가 비어있는 등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 결국 불량품은 교환이나 환불해준다는 공지가 뜨고 나서야 논란이 줄었지만, 일러스트나 책 제본의 퀄리티가 좋지 않다는 지적은 해결이 안되는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